블로그스팟 퍼머링크 설정하는 방법

블로그스팟 퍼머링크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퍼머링크(Permalink)는 블로그 페이지에 부여되는 고유주소(URL)를 말하며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블로그스팟은 맞춤 퍼머링크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자동 퍼머링크는 검색 엔진 최적화에 안 좋은가?

자동 퍼머링크든 맞춤 퍼머링크든 검색엔진이 블로그스팟 웹 페이지를 색인하고 검색 결과에 반영하는 것은 둘 다 똑같습니다.

차이점은 이겁니다.

예로... 티스토리 포스트 주소를 숫자로 설정하면 의미 없는 주소가 되고

티스토리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하면 의미 있는 주소가 되듯이

블로그스팟도 맞춤 퍼머링크로 의미 있게 설정하면 검색 엔진 최적화에 도움이 되고 가독성도 높일 수 있어서 가급적 맞춤 퍼머링크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블로그스팟 글쓰기 + 새 글을 열기하고 우측에서 퍼머링크 텝을 열기하면 기본적으로 자동 퍼머링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글을 쓰고 글 업데이트(발행)하면 모든 퍼머링크 주소가 일률적으로 blog-post.htlm로 발행됩니다.

https://axxx.blogspot.com/2024/03/blog-post.html

이런식으로... 연도와 달만 틀리고 나머지는 똑같이 일률적으로 발행되면 발행하는 글마다 이 글이 무슨 글인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https://axxx.blogspot.com/2024/03/blogspot-permalink-setting-method.html

그래서 맞춤 퍼머링크로 이 글이 무슨 글인지를 의미 있게 작성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스팟 맞춤 퍼머링크 작성할 때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으로만 작성합니다.

맞춤 퍼머링크를 선택하고 영문 소문자와 숫자 그리고 하이픈(-)으로만 작성해서 입력하고 한글, 공백,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영문 대문자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머링크 글자 수는 최대 80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지만 가독성을 위해서 짧고 명확하게 작성합니다.

참고로 .html은 자동이든 맞춤이든 일률적으로 끝에 붙습니다.

주의할 점... 맞춤 퍼머링크를 선택하고 퍼머링크를 입력하면

구름(변경사항이 저장되었습니다.) 모양이 뺑글뺑글 돌면서 체크 완료될 때까지 다른 작업 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종종 실패할 수도 있으니 성급하게 글 발행하지 마시고 잠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퍼머링크가 제대로 설정됐는지를 확인한 다음 업데이트(발행) 하면 됩니다.

실패하면 다시 시도합니다.

저는 맞춤 퍼머링크 작성을 구글 번역기로 하고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에다가 블로그 제목 핵심 키워드와 하이픈과 함께... 블로그스팟-퍼머링크-설정-방법... 이런 식으로 입력합니다.

또는 퍼머링크-설정... 짧게 설정해서 번역된 영문을 복사 붙여넣기 하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검색 엔진에 색인 생성 요청 전이라면 블로그스팟 퍼머링크를 다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게시된 발행 글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우측에 아이콘들이 활성화되는데 이들 중에서 초안으로 되돌리기를 클릭하면 글 발행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게시됨이 임시 보관으로 바뀌면서 블로그스팟 퍼머링크를 다시 수정할 수 있으며 반드시 색인 생성 요청 전에 합니다.

이상으로 블로그스팟 퍼머링크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